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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으로 인하여 사업주와 근로자 간의 분쟁이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4대보험 사업주 부담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사업주들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4대보험가입에 적극적으로 자세가 변화되었으며 그만큼 근로자도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막상 고용할 경우에 나가는 비용때문에 고민하는 사장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했던 사회보험도 이제는 개인의 책임으로 다져야 할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4대보험은 건강, 노후, 실업, 재해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사회 안전망의 기둥과 같습니다. 하지만 4대보험의 핵심인 납부비율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대보험은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업재해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보험마다 납부되는 비율과 혜택이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4대보험의 핵심적인 납부비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납부 전략을 제시하여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를 안내할 것입니다.
1. 국민연금
사업주: 9% (근로소득의 4.5%) 근로자: 9% (근로소득의 4.5%) 입니다.
2. 건강보험
사업주: 7.19% (근로소득의 3.595%) 근로자: 6.99% (근로소득의 3.495%) 비율입니다.
장기요양보험: 사업주: 1.23% (근로소득의 0.615%) 근로자: 1.23% (근로소득의 0.615%)
3. 고용보험
사업주: 0.9% ~ 2.0% (사업 규모 및 근로자 위험도에 따라 결정)입니다.
근로자: 0.9% (근로소득의 0.45%)
4. 산업재해보험
사업주: 사업장 규모 및 근로자의 위험도에 따라 결정, 사업주가 100% 다 부담하는 보험입니다.
근로자: 0% (근로자는 납부하지 않음)
예시: 사업주가 월 300만원을 급여로 지급하는 경우, 납부해야 할 4대 보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 27만원 (사업주 13.5만원, 근로자 13.5만원)
건강보험: 21.57만원 (사업주 10.785만원, 근로자 10.785만원)
장기요양보험: 3.69만원 (사업주 1.845만원, 근로자 1.845만원)
고용보험: 2.7만원 ~ 6만원 (사업 규모 및 근로자 위험도에 따라 결정)
산업재해보험: 사업장 규모 및 근로자의 위험도에 따라 결정 참고: 4대 보험 납부액은 매년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납부액은 국민연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와 근로자는 4대 보험에 가입하고 납부함으로써 노후, 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막고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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